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아지가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독이 되는 음식(초콜릿,포도,카페인,)

by r 아야 2025. 10. 5.
반응형

강아지 금지 음식 초콜릿 관련 이미지

강아지에게는 사랑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의가가 절대 강아지에게 먹여 서는 안 되는 음식들을 중심으로 어떤 위험성이 있으며 어떠한 간식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보호자님의 올바른 강아지의 식습관을 가져 강아지의 건강하고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는 방법 등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초콜릿 –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독성 물질 테오브로민

먼저 초콜릿은 강아지에게서 절대적으로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초콜릿에는 테로브로민이라는 독성의 성분이 강아지가 섭취했을 경우 체내에서 이 성분을 분해하지 못합니다. 약간의 소량이라도 먹었을 경우에는 첫째로 구토 증상과 설사 두 번째로는 흥분, 근육경련등이 일어나고 세 번째는 심장마비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음식으로 절대로 먹여서는 안 됩니다. 특히 일반 초콜릿보다 다크초콜릿이나 베이킹용 코코아등이 테로브로민의 독성 성분의 함량이 매우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카페인 중독보다도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양은 훨씬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으로 가서 구토를 유발하는 조치와 해독을 할 수 있는 치료를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간식처럼 생각하고 주는 쿠키와 케이크, 시럽등에도 소량의 코코아가 함유되어 있으니 구입하실 때 재료성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음식과 간식보다는 안전한 음식과 간식을 주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애견용 요구르트. 고구마칩, 닭가슴살 말이 등을 추천하며 이런 음식들은 단맛이 없어도 배부르게 하는 포만감을 주며 근육에 좋은 단백질과 영양소의 비타민을 같이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들입니다.

2. 포도와 양파 – 소량이라도 신장과 적혈구를 손상시키는 위험한 식품

포도와 양파는 아주 작은 소량이라도 강아지에게 절대 먹게 해서는 안됩니다. 포도에는 강아지의 신장 기능을 갑자기 떨어뜨리며 아주 심한 경우에는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포도는 말린 건포도도 똑같은 독성을 가지고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포도가 가진 독성이 정확하게 어떤 원인인지 파악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의사들은 단 한 알이라도 먹으면 크게 위험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음식을 할 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양파와 마늘, 부추등은 유황프로필디설파이드가 라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가 섭취하였을 때에는 적혈구가 손상됩니다. 이런 일로 인해 용혈성 빈혈이 일어날 수 있으며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와 잇몸이 창백해지는 등의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집에서 먹는 음식과 반찬등을 조금씩 주는 습관은 반드시 버리셔야 합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블루베리, 당근, 단호박)등 안전하면서도 면역력이 좋아지는 음식을 주기 바랍니다. 조금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사랑과 정성을 다해 가족과 같이하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한 식단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 카페인, 알코올, 자일리톨 – 일상 속 숨은 독성 물질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료나 간식등에도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성분들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마시는 커피나 에너지음료, 홍차 등에 들어가 있는 카페인은 강아지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불안함과 호흡곤란, 근육 경련, 심장의 심박수 증가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각성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몸무게에 따라 독성의 차이가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아주 작은 소량만 먹어도 혼수상태까지 일으키게 되며 장기적으로 신경계 억제와 간의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일리톨 껌과 사탕, 무설탕 제품등은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어 강아지의 인슐린 분비를 비정상적으로 증가시켜 급성 저혈당, 간부전등이 유발할 수 있습니다. 1g의 소량만 먹어도 몸무게가 10kg이 안 되는 작은 소형견일수롤 결과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보호자는 항상 강아지에게 작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를 통해 강아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길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음식을 주는 보호자의 행동은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그 선택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일리톨 껌, 사탕, 등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도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간의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독성 식품입니다. 반려견의 건강은 보호자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절대로 사람의 음식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세우고, 병원 수의사나 전문가가 추천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바른 습관이 강아지의 생명을 구하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오래가는 행복을 누리게 해 줄 것입니다.

반응형